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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행건강

당뇨 초기증상 8가지를 알아봅시다

by 웰빙백서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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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조절에 문제가 생긴 것을 당뇨의 초기증상은 특별히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쉽게 무시하고 지나칠 경우, 체내 혈당이 높아져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증상이 여러가지 나타난다면 혈당 검사나 병원에 방문해 진찰해야 합니다.

 

■ 목차
01. 잦은 배뇨 (다뇨)
02. 갈증 (다음)
03. 공복 (다식)
04. 피곤함(무기력증)
05. 흐려지는 시야
06. 느려지는 자연치유(상처)
07. 저림, 따끔거림, 통증(손, 발)
08. 얼룩진 피부(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당뇨병 초기증상 8가지

01. 잦은 배뇨 (다뇨)

  • 몸속 혈당 수치가 높을 때 신장은 과도한 당분을 혈액 밖으로 걸러내려 합니다.
  • 이로 인해서 소변량 및 횟수가 증가한답니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 1.5리터에 반해 당뇨에 걸리면 3리터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리고 특히 밤에 자주 소변을 보게 됩니다.

 


02. 갈증 (다음)

  • 과도한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면서 몸속 수분이 부족해진답니다.
  • 그래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평소보다 더 많은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03. 공복(다식)

  • 포도당이 충분한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해 공복감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됩니다
  • 그래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공복감을 계속 느끼고 과식하게 됩니다.
  • 과식하면 혈당이 더욱 높아져 계속된 악순환을 초래하는 것이죠
  • 하지만 그럼에도 포도당을 흡수하지 못해 체중은 오히려 감소하기도 합니다.

04. 피곤함(무기력증)

  • 음식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몸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배출되다 보니 에너지가 없고 힘이 없기 때문에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쉽게 피곤해지거나 충분한 수면뒤에도 계속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05. 흐려지는 시야

  • 혈중 당분이 높아지면 눈의 미세혈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죠. 
  • 이 경우 한쪽 눈에서만 발생 할 수도 있고 양쪽 눈에서 번갈아 가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치료를 받지 않으면 혈관 손상이 심해져 결국 영구적인 시력 상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06. 느려지는 자연치유(상처)

  • 혈당이 높으면 몸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 이로 인해서 몸에 난 작은 상처도 치유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 위험도 증가됩니다.

07. 저림, 따끔거림, 통증(손, 발)

  • 혈액 속의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지다 보니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각 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저하되고 이로 인한 손과 발이 저리거나 떨리고 통증까지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증상은 신경병질이라 알려져 있는데, 치료하지 못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어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8. 얼룩진 피부(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쪽 주름이 어두워지면 당뇨병의 전조가 되는 인슐린 저항성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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