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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으로 인해 어지럼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몸의 평형을 유지하기 위한 귀가 오히려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되었죠. 도대체 이석증이 무엇인지,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01. 이석증이란?
02. 이석증 원인
03. 이석증 증상
04. 이석증 진단
05. 이석증 치료
06. 이석증 예방법
01. 이석증이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
- 이석증은 귓 속에 돌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모든 나이에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40~50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2. 이석증 원인
- 우리 귓속에는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는 '반고리관'이 있습니다.
-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중력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물질이죠.
- 이러한 기능을 하는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들어 가거나 특정 위치에 붙어 있게 되면 머리를 움직일 때 자세를 느끼는 신경이 과도하게 자극됩니다.
- 그래서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심한 어지러운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는 원인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외부 충격, 바이러스의 감염, 약물의 부작용, 메니에르병, 귀 수술, 비이과적 수술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03. 이석증 증상
- 경미한 어지럼증 증상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 증상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보통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수 분 이내로 짧게 지속됩니다.
- 어지러운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또한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04. 이성증 진단
- 어지럼을 느끼게 되는 특정한 자세를 취하게 하여 어지럼을 유발시켜 보는 것으로 진단합니다.
- 머리를 특정 반고리관이 자극되는 방향으로 위치시키면 이에 따라 어지럼과 안진이 발생하게 되고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진단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신경 기능과 균형을 잡는 기능의 이상 유무에 대해 확인합니다.
- 그리고 청력검사, 평형기능 검사,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영상의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합니다.
05. 이석증 치료
-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수주 이내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반적으로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환자의 불편이 심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 치료 방법은 제 위치에서 벗어난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리는 물리치료가 많이 사용됩니다.
- 어지럼증이 다른 질병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06. 이석증 예방법
이석증에 대한 특별한 예방 방법은 없습니다.
- 다만 이석증의 증상을 최소화 하거나 어지럼증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 갑자기 머리의 위치를 변화시키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꾸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이석증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회전성 어지럼 발생 시에는 전문가의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어지럼증이 평소에 있을 경우에는 균형을 잃을 경우를 항상 대비하며 낙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팡이를 사용하거나 어지러울 경우 바로 앉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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