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병정보

타미플루 복용법은 무엇일까? (수액, 페라미플루, 부작용, 처방전여부)

by 웰빙백서 2022. 12. 19.
반응형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3년간 조용했던 독감환자가
이번 겨울 급격히 늘어나면서
당국에서는 독감주의보를 발령했죠.

독감에 걸리면 감기처럼

자연히 낫기를 기다리면 안됩니다.
독감은 감기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치명적이기 때문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해야 하죠.

타미플루의 복용법과, 부작용,
수액과 처방전 필요여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타미플루 복용법
2. 타미플루 부작용
3. 타미플루 수액(페라플루)
4. 타미플루 처방전 없이 구매가능 여부


01. 타미플루 복용법

1996년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독감치료 약물입니다.
독감(인플루엔자) A형, B형의 복제과정을 차단해
증식을 막고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이죠

독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내 증식합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이 나타난 후,
타미플루를 48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최적의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인 기준 복용법입니다.

감염 이후에는 치료를 위해서
1일 2회 5일간 복용을 하고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회 10일 복용이 원칙입니다


 

02. 타미플루 부작용

소아 청소년 환자에게서
경련과 섬망과 같은 신경 정신계 이상증세
나타났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섬망이란 의식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하고
동요하며 흥분하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아나 청소년이 복용했을 경우
아이가 혼자 있지 않도고 함께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관찰해야합니다.
(청소년 자살사례가 있으니 특히 주의하세요)

 


어르신의 경우에는 신장과 간의 기능이
감소할 수 있고, 지병을 앓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후 복용해야합니다.
신장 기능 저하 환자는 용량조절이 필요합니다.
간질환 환자의 경우도 간 효소치의 상승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합니다.
당뇨환자의 경우 고혈당증이 나타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03. 타미플루 수액

병원에서 독감치료 수액으로
'페라미플루'를 사용합니다.

타미플루는 1일 2회 5일간 꾸준히 복용해야 하죠.
하지만 페라미플루는 성인의 경우
1회 15~30분간 정맥주사를 통해
타미플루의 5일간 섭취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병원에 방문전 페리미플루 접종병원인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04.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나요?

타미플루는 항바이러스제로 전문의약품이기때문에
약국에서 처방전없이는 구입이 불가능하답니다.

독감치료를 위한 타미플루 처방은 보험이 되지만
예방 목적의 처방은 비보험입니다.

보험 적용 시 타미플루는 약 만원안쪽입니다.
보험적용이 안되면 약 3-5만원정도까지 나오지만
약국마다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독감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
빠르게 타미플루를 복용하여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A형 독감 격리 기간은?

코로나로 잠잠했던 독감이 이번 겨울 큰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독감과 감기 환자들이 많아졌고 때문에 전염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하는 일이 잦아지고

dungsildungsil.tistory.com

 

독감과 코로나 차이, 증상과 예방법

코로나19 확진자와 독감 환자의 수가 이번 겨울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날은 점점 더 추워지고 감염병은 점점 더 무서워집니다. 이젠 실내에서 마스크 해제를 할지도 모르는데 독감과 코로나

dungsildungsil.tistory.com

 

식물성 rTg 오메가3 고르는 법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가장 많이 섭취하는 영양제는 단연 오메가 3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 3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없애주고 혈행을 개선해 혈액순환을

dungsildungsil.tistory.com

 

대마종자유 뜻, 효능, 부작용

대마종자유란? 몇 년 전부터 치료제로서 대마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뇌전증, 파킨슨병 같은 불치병에 대한 치료제로서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었죠.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dungsildungsil.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