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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고로쇠 수액 효능과 보관방법

by 웰빙백서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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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꾸준히 고로쇠 수액을 드시는 분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특히 고로쇠 수액은 일교차가 15도 이상인 초봄에 많이 나온답니다. 물 대신 천연 음료로서 고로쇠 수액을 많이들 섭취를 하는데, 도대체 고로쇠 수액의 효능은 무엇인지, 보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01. 고로쇠란?
02. 고로쇠 수액 효능
03. 고로쇠 수액 보관 방법


01. 고로쇠란?

  •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 수액은 해발 500~1000m 고지대에 자생하는 10여종의 단풍나무과 나무 속에 흐르는 액체입니다.
  • 고로쇠 수액은 나무의 몸통에 상처를 내어 뿌리에서 줄기로 올라가는 물을 인위적으로 뽑아냅니다.
  • 수액 분비는 밤과 낮의 온도차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야간 온도가 영하 3∼4도, 주간의 온도가 영상 10∼15도일 때 잘 분비됩니다.
  •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 수축이 일어나 땅속의 수분을 흡수해서 수체내의 저장하려는 힘이 작용하게 되고, 낮에 기온이 올라가면서 줄기 속의 수분과 공기가 팽창해서 밖으로 분출되려는 압력이 형성되는 것이죠.
  • 이때 수피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02. 고로쇠 수액 효능

  • 미네랄 성분이 많아 산후병이나 신경통 위장병 고혈압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염산이온과 황산이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성분이 보통의 물에 비해서 40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또한 성분분석 결과, 에너지 공급원인 과당(果糖)과 비타민,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죠.
  • 국립산림과학원은 자작나무 수액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 연구팀은 “골다공증을 유발시킨 쥐에게 고로쇠 수액을 7주간 먹인 뒤 골밀도와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뼈의 두께는 50%, 뼈의 밀도는 15~20%, 뼈의 길이는 5% 가까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 특히 자작나무 수액에는 칼슘이 201ug/mL 들어있습니다.
  •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50세 이후 여성이나 성장기 어린이의 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03. 고로쇠 수액 보관방법

  • 고로쇠 약수는 뿌연 것 보다는 밑바닥까지 투명하게 들여다보이는 것을 마셔야 합니다
  • 마시고 남은 것은 2~3일 지나면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답니다.
  • 차갑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1~1℃정도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으며 30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9~18리터의 고로쇠수액은 생수병이나 유리병에 나누어서 보관하세요.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약간 뿌옇게 뜨는 부유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섬유와 당분이 얽혀 있는 것으로 아무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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